아키타 예술극장 미루하스는 2022년 6월에 아키타 현민회관 터에 새롭게 개관한 아키타 문화예술 창조거점입니다.
미루하스는 높은 음향성능과 무대기능을 겸비한 대형홀(2007석)과 현장감 넘치는 중형홀(800석)을 비롯해 두 개의 소형홀, 연습실, 연수실, 창작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키타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에 위치해 있고 아키타현과 아키타시가 공동으로 정비한 일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문화시설입니다.
시설 내에는 아키타 삼나무가 건물 곳곳에 사용되어 있으며 자작나무 세공과 가와쓰라 칠기, 오타테 마게왓파(원통형 목제용기) 등 전통 공예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아키타의 다양한 매력을 이곳 미루하스에서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외관과 내관의 우수성은 물론 건물 안에서 보이는 해자와 센슈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 등도 함께 즐겨보세요.
- 명칭:
- 아키타 예술극장 미루하스